2024년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의 귀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기차는 편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교통수단이죠.
하지만 명절 기간에는 예매가 치열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올해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이 발표되었으니, 놓치지 말고 체크해 보세요.
예매 기간과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특별 예매 일정도 있으니, 해당 사항에 해당하는 분들은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2024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을 알아볼까요?
2024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2024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8월 19일 월요일부터 8월 22일 목요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됩니다.
첫날인 19일에는 장애인, 경로자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별 예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합니다.
이 날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대구선, 충북선, 중부내륙선, 경북선의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어요.
20일 화요일에는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이 대상입니다.
이 역시 같은 시간에 예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1일 수요일과 22일 목요일은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데,
21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대구선, 충북선, 중부내륙선, 경북선의 예매가 이루어지며,
22일에는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의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 날부터는 남은 좌석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으니, 서둘러 예매를 진행하세요.
한 사람당 최대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는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예매 방법 및 유의사항
기차표 예매는 한국철도공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코레일 톡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는데, 특히 장애인, 경로자, 국가유공자는 전화로 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해 역에서 승차권을 발급받는 방식이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예매를 위한 전화 접수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니, 이 점도 꼭 기억해 두세요.
예매를 진행할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어요.
명절 기간에는 KTX 승차권 구매 시 마일리지나 할인 쿠폰 적립이 불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시고, 중복 예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중간 역에서 내리실 경우 남은 구간의 요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이 점도 주의하세요.
특히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사전 등록을 꼭 마쳐야 하며, 예매 전에는 코레일 멤버십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2024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이 발표됨에 따라, 귀향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이 바쁘게 준비하고 있을 것 같아요.
기차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명절에는 예매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매 일정과 방법을 잘 숙지하고, 필요한 경우 전화 접수도 활용해 보세요.
특히 장애인, 경로자, 국가유공자에게는 특별한 배려가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잘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추석 연휴가 가까워지면 기차표 예매가 치열해지니, 빠르게 계획을 세우고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세요.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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